밸류업 힘주는 미래에셋증권 2030년까지 자사주 1억주 소각

김태성 기자(kts@mk.co.kr) 2024. 8. 22.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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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이 올해부터 자기자본이익률(ROE) 10% 이상, 주주환원 성향 35% 이상을 달성한다는 내용을 담은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22일 발표했다.

이와 함께 중장기적으로 글로벌 사업에서 세전이익 5000억원 이상을 창출하고, 2030년까지 자기주식 1억주 이상을 소각할 예정이다.

올해 안에 인도 증권사 셰어칸 인수 절차가 마무리되면 글로벌 사업에서 연간 1000억원 이상 이익이 증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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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이 올해부터 자기자본이익률(ROE) 10% 이상, 주주환원 성향 35% 이상을 달성한다는 내용을 담은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22일 발표했다. 이와 함께 중장기적으로 글로벌 사업에서 세전이익 5000억원 이상을 창출하고, 2030년까지 자기주식 1억주 이상을 소각할 예정이다.

미래에셋증권은 국내와 해외의 ROE 성과를 분석하고 국내뿐 아니라 해외 사업의 수익성도 강화할 계획이다. 올해 안에 인도 증권사 셰어칸 인수 절차가 마무리되면 글로벌 사업에서 연간 1000억원 이상 이익이 증가할 전망이다.

[김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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