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사비서화예술대전, 대상작은?…김윤숙의 '매화'

조명휘 기자 2024. 8. 22.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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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은 제4회 대한민국사비서화예술대전 대상에 문인화 부문에서 매화를 그린 김윤숙씨의 작품을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최우수상은 한문 부문 전서로 백담 선생 시를 쓴 김영자씨, 전서로 현덕윤 선생 시를 쓴 김옥자씨, 한글 부문 판본체로 나태주 시인의 눈부신 세상을 쓴 백선희씨가 선정됐다.

우수상은 한문 부문에서 해서로 이규보 선생 시를 쓴 한상학씨, 한글 부문 농가월령가팔월령을 쓴 이정씨, 문인화 부문에 향기로운 난을 그린 이옥찬씨 등이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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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뉴시스] 제4회 대한민국사비서화예술대전 대상작인 김윤숙씨의 매화. (사진= 부여군 제공) 2024.08.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여=뉴시스] 조명휘 기자 = 부여군은 제4회 대한민국사비서화예술대전 대상에 문인화 부문에서 매화를 그린 김윤숙씨의 작품을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최우수상은 한문 부문 전서로 백담 선생 시를 쓴 김영자씨, 전서로 현덕윤 선생 시를 쓴 김옥자씨, 한글 부문 판본체로 나태주 시인의 눈부신 세상을 쓴 백선희씨가 선정됐다.

우수상은 한문 부문에서 해서로 이규보 선생 시를 쓴 한상학씨, 한글 부문 농가월령가팔월령을 쓴 이정씨, 문인화 부문에 향기로운 난을 그린 이옥찬씨 등이 뽑혔다.

대한민국사비서화협회가 주최한 이번 공모전엔 한문 394점, 한글 138점, 문인화 157점 모두 689점이 접수됐다. 입상작품은 시상식이 열리는 31일부터 9월3일까지 부여군민체육관에서 전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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