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사비서화예술대전, 대상작은?…김윤숙의 '매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여군은 제4회 대한민국사비서화예술대전 대상에 문인화 부문에서 매화를 그린 김윤숙씨의 작품을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최우수상은 한문 부문 전서로 백담 선생 시를 쓴 김영자씨, 전서로 현덕윤 선생 시를 쓴 김옥자씨, 한글 부문 판본체로 나태주 시인의 눈부신 세상을 쓴 백선희씨가 선정됐다.
우수상은 한문 부문에서 해서로 이규보 선생 시를 쓴 한상학씨, 한글 부문 농가월령가팔월령을 쓴 이정씨, 문인화 부문에 향기로운 난을 그린 이옥찬씨 등이 뽑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여=뉴시스] 조명휘 기자 = 부여군은 제4회 대한민국사비서화예술대전 대상에 문인화 부문에서 매화를 그린 김윤숙씨의 작품을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최우수상은 한문 부문 전서로 백담 선생 시를 쓴 김영자씨, 전서로 현덕윤 선생 시를 쓴 김옥자씨, 한글 부문 판본체로 나태주 시인의 눈부신 세상을 쓴 백선희씨가 선정됐다.
우수상은 한문 부문에서 해서로 이규보 선생 시를 쓴 한상학씨, 한글 부문 농가월령가팔월령을 쓴 이정씨, 문인화 부문에 향기로운 난을 그린 이옥찬씨 등이 뽑혔다.
대한민국사비서화협회가 주최한 이번 공모전엔 한문 394점, 한글 138점, 문인화 157점 모두 689점이 접수됐다. 입상작품은 시상식이 열리는 31일부터 9월3일까지 부여군민체육관에서 전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혜경 벌금형 선고에…이재명 "아쉽다" 민주 "검찰 비뚤어진 잣대"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월급 갖다주며 평생 모은 4억, 주식으로 날린 아내…이혼해야 할까요"
- 배우 송재림, 오늘 발인…'해품달'·'우결' 남기고 영면
- 이시언 "박나래 만취해 상의 탈의…배꼽까지 보여"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