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TP, 지역 내 '홀로그램 산업 활성화' 기반마련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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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테크노파크(전북TP)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함께 지역 내에 홀로그램 산업 활성화 기반 마련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홀로그램 산업 활성화를 위한 행정 및 재정적 지원 등 다양한 노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전북TP는 이날 전북테크비즈센터 2층에서 '홀로그램 연구개발(R&D) 성과 기반 제품 제작 지원사업'에 선정된 12개 기업과 과제협약을 체결하기 위해 협약식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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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전북테크노파크(전북TP)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함께 지역 내에 홀로그램 산업 활성화 기반 마련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홀로그램 산업 활성화를 위한 행정 및 재정적 지원 등 다양한 노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전북TP는 이날 전북테크비즈센터 2층에서 ‘홀로그램 연구개발(R&D) 성과 기반 제품 제작 지원사업’에 선정된 12개 기업과 과제협약을 체결하기 위해 협약식을 진행했다.
‘홀로그램 R&D 성과 기반 제품 제작 지원사업’은 홀로그램 연구개발 성과가 실제 산업에 활용될 수 있도록 사업화 및 서비스 확산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홀로그램기술 사업화 실증지원 사업의 세부사업이다.
전북TP가 주관하고 키엘연구원,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전북특별자치도콘텐츠융합진흥원, 원광대학교가 참여하고 있다.
이번 협약식에서는 선정된 시제품 제작 지원 9개사, 완제품 제작 지원 3개사의 사업책임자와 실무자를 대상으로 단기 지원을 넘어 후속사업으로 연계해 실질적 기업성장에 기여가 가능한 체계를 설명하는 사업설명회와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사업비 집행관리 교육을 진행했다.
전북TP 부설 전북디지털융합센터 최대규 센터장은 “전북자치도와 익산시가 대한민국의 홀로그램 산업을 리드하고 중심지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홀로그램 산업 활성화에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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