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이상순, 11년 제주살이 마침표 "제주 집 렌트" [소셜in]

유정민 2024. 8. 22. 17: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이상순이 서울로 이사 온다고 전했다.

22일(목) 유튜브 채널 '뜬뜬'에는 '240822 mini핑계고 : 유재석, 정재형, 이상순 @뜬뜬편집실 (OneCam)'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가수 이상순, 정재형이 출연해 유재석과 케미를 뽐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수 이상순이 서울로 이사 온다고 전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2일(목) 유튜브 채널 '뜬뜬'에는 '240822 mini핑계고 : 유재석, 정재형, 이상순 @뜬뜬편집실 (OneCam)'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가수 이상순, 정재형이 출연해 유재석과 케미를 뽐냈다.

이날 영상에서 유재석은 이상순에게 "진짜 얘기한 대로 공연이나 이런 거 계획 없냐"라고 물었고, 이상순은 "내가 서울로 이주를 한다. 가을쯤에 이사한다. 그 이후에는 공연을 할 계획이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상순은 "그전에는 제주에 있으면 공연하기가 힘들다. 왜냐하면 연습을 해야 하는데 왔다 갔다 하기가 어렵다"라며 "조금 있다가 7시 15분에 또 비행기 타고 가야 한다"라며 고충을 토로했다.

제주살이 11년 차 이상순은 "어쨌든 우리도 좀 열심히 일하고 싶어서 더 부지런하게 살고 싶어서 오는 거라 결정은 했지만, 제주는 항상 그리울 거다. 그 집은 렌트를 줄 거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정재형은 "누구한테 렌트하냐. 내가 잠깐 들어가서 살까 했다"라며 관심을 보였다. 하지만 이상순은 "아니다. 우리 친구가 벌써 (들어오기로 했다)"라고 선을 그어 웃음을 자아냈다.

그 후 이효리의 안부를 궁금해하는 유재석에게 이상순은 "효리는 잘 지내고 있다. 내가 이제 서울에 자꾸 오니까 효리가 집에서 반려견을 돌보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효리는 지난 2013년 가수 이상순과 결혼해 11년간 제주도에서 거주했다.

iMBC 유정민 | 사진 '뜬뜬' 유튜브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