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소식] 방문 서비스로 의료사각지대 해소

박철홍 2024. 8. 22. 17: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곡성군은 의료 서비스 접근이 어려운 주민들 대상을 '찾아가는 전남건강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지방인구소멸 대응을 위해 올해 본격 시작된 건강버스사업은 5km 이내에 병원이 없는 의료 취약 지역에 정기적으로 의료 장비를 갖춘 버스가 의료진과 찾아가는 서비스다.

곡성군은 또 연중 '찾아오는 산부인과'를 운영해 여성 대상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곡성군 관계자는 "의료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맞춤형 방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곡성군, 찾아가는 전나건강버스 운영 [곡성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곡성=연합뉴스) 전남 곡성군은 의료 서비스 접근이 어려운 주민들 대상을 '찾아가는 전남건강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지방인구소멸 대응을 위해 올해 본격 시작된 건강버스사업은 5km 이내에 병원이 없는 의료 취약 지역에 정기적으로 의료 장비를 갖춘 버스가 의료진과 찾아가는 서비스다.

곡성군은 또 연중 '찾아오는 산부인과'를 운영해 여성 대상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임산부, 가임기 여성, 노령층 등 모든 여성을 대상으로 다양한 여성 건강 진료를 하고 있다.

곡성군 관계자는 "의료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맞춤형 방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