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자유공정연대, 광복회 도지부 항의방문…공개 질의서도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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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시민단체인 강원자유공정연대(이하 강자연)가 22일 김진태 도지사의 1948년 건국 발언을 비판한 광복회 강원도지부를 항의 방문했다.
강원자유공정연대는 이날 춘천 근화동 광복회 도지부를 찾아 공개 질의서를 전달했다.
강자연은 헌법재판소의 1948년 건국 결정문, 김대중·노무현 전 대통령의 광복절 경축사 발언, 이종찬 광복회장의 건국 60주년 기념사업위원회 고문 위촉 논란에 대한 광복회 도지부의 입장을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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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뉴스1) 한귀섭 기자 = 보수 시민단체인 강원자유공정연대(이하 강자연)가 22일 김진태 도지사의 1948년 건국 발언을 비판한 광복회 강원도지부를 항의 방문했다.
강원자유공정연대는 이날 춘천 근화동 광복회 도지부를 찾아 공개 질의서를 전달했다.
강자연은 헌법재판소의 1948년 건국 결정문, 김대중·노무현 전 대통령의 광복절 경축사 발언, 이종찬 광복회장의 건국 60주년 기념사업위원회 고문 위촉 논란에 대한 광복회 도지부의 입장을 물었다.
앞서 이들은 전날 도청 앞 광장에서 김진태 지사의 1948년 건국 발언을 옹호하는 맞불 집회를 열기도 했다.
han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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