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금융공사, 부산 취약계층 산모 산후조리 돕는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주택금융공사는 부산지역 취약계층 산모의 집을 방문해 산후조리 등을 돕는 'HF-I Care 사업'을 위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HF-I Care 사업은 저출생 위기대응을 위해 취약계층 산모에게 산후조리서비스 등을 지원하는 주택금융공사의 사회공헌활동이다.
부산돌봄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의 산후도우미가 산모의 가정을 방문해 산후조리를 돕는 동시에 출산육아용품 키트 등도 전달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주택금융공사는 부산지역 취약계층 산모의 집을 방문해 산후조리 등을 돕는 ‘HF-I Care 사업’을 위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HF-I Care 사업은 저출생 위기대응을 위해 취약계층 산모에게 산후조리서비스 등을 지원하는 주택금융공사의 사회공헌활동이다.
지원 대상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선정한 저소득·장애인·다문화·미혼모 가구 등 총 30가구다. 부산돌봄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의 산후도우미가 산모의 가정을 방문해 산후조리를 돕는 동시에 출산육아용품 키트 등도 전달할 계획이다.
주택금융공사 관계자는 “지역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저출생 극복에 힘을 보태기 위해 아동복지전문기관 및 사회적경제기업과 함께 이 사회공헌활동을 시작하게 됐다”면서 “공사는 앞으로도 편안한 출산·육아 환경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에어컨 안 켜도 시원하겠네"…현대차·기아 신기술 내놨다
- "더 이상은 못참아"…한때 개미 '최애'였는데 다 팔았다
- '최장 9일 추석연휴' 여행객 몰렸다…"국내 주요 리조트 만실"
- "6억 아파트 한채가 전재산인데…덜컥 병 걸리면 어쩌나" [일확연금 노후부자]
- 장윤주 5.9억 주고 산 이태원 빌딩…7년 만에 '잭팟' 터졌다 [집코노미-핫!부동산]
- [단독] 구리 스크랩 밀수출 업체 일망타진…'銅맥경화' 위기 넘겼다
- "주말 온가족 꽃게 파티"…'4~6마리 9500원' 파격가에 풀린다
- '월급 238만원' 필리핀 이모님 비싸다더니…'뜻밖의 상황' [이슈+]
- 추석 앞두고 쓸어담았다…마트서 불티난 선물세트 뭔가 봤더니
- "헬스장서 러닝머신만 열심히 뛰었는데…" 반전 연구 결과 [건강!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