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낙영 충북 괴산군의회 의장, ‘아침밥 먹기 챌린지’ 동참

황송민 기자 2024. 8. 22.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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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의회로의 지목으로 챌린지에 참여한 김낙영 의장과 김명희 지부장은 쌀값 하락으로 신음하는 농가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아침밥 먹기를 꼭 실천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지부장은 "범국민적 쌀 소비 촉진 캠페인이 쌀값 하락으로 고통받는 농가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괴산 지역 농·축협뿐 아니라 관계기관 전 직원이 아침밥 먹기 운동에 동참해주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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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낙영 충북 괴산군의회 의장과 김명희 NH농협 괴산군지부장이 20일 범국민적 쌀 소비 촉진 운동인 ‘아침밥 먹기 챌린지’에 동참했다(사진).

옥천군의회로의 지목으로 챌린지에 참여한 김낙영 의장과 김명희 지부장은 쌀값 하락으로 신음하는 농가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아침밥 먹기를 꼭 실천하겠다고 약속했다. 다음 주자로는 음성군의회(의장 김영호)가 지목됐다.

괴산군지부는 이날 챌린지를 시작으로 지역 관계기관과 지역사회 리더의 참여를 유도해 대대적인 쌀 소비 촉진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다.

김 지부장은 “범국민적 쌀 소비 촉진 캠페인이 쌀값 하락으로 고통받는 농가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괴산 지역 농·축협뿐 아니라 관계기관 전 직원이 아침밥 먹기 운동에 동참해주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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