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오픈마켓 부문, 5개월 연속 흑자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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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는 주력 사업인 오픈마켓 부문이 올해 3~7월 5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고 22일 발표했다.
11번가에 따르면 지난달 신규 판매자는 전월보다 16% 증가했다.
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에 따르면 지난달 11번가의 월간 활성 이용자 수는 733만 명으로 직전 달(712만 명)보다 21만 명(2.9%) 늘었다.
11번가는 수익성을 중심으로 한 내실 경영과 티메프 사태에 따른 정산 지연 이슈에 한발 빠르게 대응한 결과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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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는 주력 사업인 오픈마켓 부문이 올해 3~7월 5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고 22일 발표했다. 티메프 사태 이후 소비자와 판매자 유입도 늘었다.
11번가에 따르면 지난달 신규 판매자는 전월보다 16% 증가했다. 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에 따르면 지난달 11번가의 월간 활성 이용자 수는 733만 명으로 직전 달(712만 명)보다 21만 명(2.9%) 늘었다.
11번가는 수익성을 중심으로 한 내실 경영과 티메프 사태에 따른 정산 지연 이슈에 한발 빠르게 대응한 결과라고 분석했다. 11번가는 지난달 25일 위메프에서 판매된 모바일 교환권인 ‘기프티콘’을 정산받지 못했지만 구매자가 모두 정상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11번가 관계자는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했다.
라현진 기자 raraland@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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