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학점제 학점이수 지원'…충북온라인학교 개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내년부터 전면 시행에 들어가는 고교학점제의 원활한 운영을 지원할 '충북온라인학교'가 문을 열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22일 도내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개별 학교에서 개설이 어려운 과목을 중심으로 시간제 쌍방향 온라인 수업을 제공해 학점 이수를 지원하는 새로운 형태의 학교인 '충북온라인학교' 개교식을 22일 온라인을 통해 열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내년부터 전면 시행에 들어가는 고교학점제의 원활한 운영을 지원할 '충북온라인학교'가 문을 열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22일 도내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개별 학교에서 개설이 어려운 과목을 중심으로 시간제 쌍방향 온라인 수업을 제공해 학점 이수를 지원하는 새로운 형태의 학교인 '충북온라인학교' 개교식을 22일 온라인을 통해 열었다.
'충북온라인학교'는 학생들이 진로에 따라 다양한 과목을 선택해 이수하고 누적학점이 기준에 미치면 졸업을 인정받는 고교학점제의 전면 시행을 앞두고 준비됐다.
'충북온라인학교'는 이번 2학기 동안 인공지능 프로그래밍 기초와 국제정치 등 정규 일과 시간 내 24개 강좌를 개설했으며, 도내 13개 고등학교의 학생 178명이 이 수업을 듣는다. 또 정규 일과 시간 외에도 39개 강좌를 개설할 예정으로, 현재 수강 신청을 받고 있다.
한편, '충북온라인학교'의 개교를 맞아 윤건영 교육감이 1일 교사로 나서 '생각을 깨우는 시간 10분'을 주제로 강의를 하며 개강을 알렸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충북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입사지원서 '휴대폰'란에 '아이폰' 적어낸 알바생…문해력 탓?[이슈세개]
- 민주 문체위원들, 비공개 간담회 열고 안세영 의견 청취
- 故서세원 빈소서 '숭구리당당' 춤춘 김정열 비난에 서동주 "오열했다"
- '韓 3명 숨진 뉴질랜드 사고'…스키협회 "내용 파악 중, 공식 선수단 아냐"
- 5년간 아무도 몰랐다…제주 폐여관에서 70대 시신 발견
- 변협, 권순일 전 대법관 '제명 의견' 징계 청구
- 한은 금리 동결에 대통령실 "내수 진작 면에서 아쉽다"
- 尹 "한국계 日 교토국제고 고시엔 결승, 진심으로 자랑스럽다"
- 경부고속道 기흥~양재IC 구간 '지하도로 건설' 예타 통과
- '토크쇼 여왕' 윈프리 깜짝 등장…"해리스 뽑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