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실내악 축제' 어텀실내악페스티벌, 올해 주제는 '첫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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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실내악 축제, 어텀실내악페스티벌이 올해는 '첫 마음'이라는 주제로 펼친다.
23일 어텀실내악페스티벌에 따르면 축제는 오는 9월26일~28일 열린다.
2019년 창단 후 6년째인 올해도 처음의 열정을 축제에 고스란히 녹여내자는 의미에서 '첫 마음'이라는 표제를 달았다.
27일에는 '영원한 뮤즈, 블마스'라는 주제로 브람스의 대표 실내악 작품을 무대에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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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가을 실내악 축제, 어텀실내악페스티벌이 올해는 '첫 마음'이라는 주제로 펼친다.
23일 어텀실내악페스티벌에 따르면 축제는 오는 9월26일~28일 열린다. 2019년 창단 후 6년째인 올해도 처음의 열정을 축제에 고스란히 녹여내자는 의미에서 '첫 마음'이라는 표제를 달았다.
26일 '걸작, 클래식'에서는 고전주의 시대 하이든·모차르트·베토벤의 음악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27일에는 '영원한 뮤즈, 블마스'라는 주제로 브람스의 대표 실내악 작품을 무대에 올린다. 28일에는 스메타나 탄생 200주년, 드보르자크 서거 120주년을 맞아 '가을날 프라하'를 선보인다.
예술감독이자 첼리스트인 박유신을 필두로 노부스 콰르텟의 바이올리니스트 김재영과 김영욱이 6년 연속 무대에 오른다. 바이올리니스트 세바스티안 보렌, 비올리스트 아드리앙 라 마르카·이한나, 첼리스트 문태국, 피아니스트 김태형·김수연·손정범, 클라리네티스트 김상윤, 호르니스트 김홍박이 함께 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ashley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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