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경, 폭우 속 차 위에 쓰러졌다…동료들 “아이고 언니” 깜짝

김미경 소셜미디어

[뉴스엔 김명미 기자]

배우 김미경의 연기 열정이 눈길을 끈다.

김미경은 8월 21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비를 많이 맞던 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MBC 금토드라마‘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 촬영에 열중한 김미경의 모습이 담겨있다.

김미경은 비가 쏟아지는 촬영장에서 눈을 감은 채 차 위에 누워 있다. 김미경의 뜨거운 연기 열정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해당 게시물에 장나라는 "고생 많으셨죠"라는 댓글을 남겼고, 유선은 "아이고 언니 고생하셨네"라며 응원했다. 고보결 역시 "너무 고생 많으셨어요"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또 김성령은 "1회부터 잘 챙겨보고 있음요"라며 애청자임을 인증했다.

한편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은 시신이 발견되지 않은 미스터리한 살인 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돼 살인 전과자가 된 청년이 10년 후 그날의 진실을 밝히는 과정을 담은 역추적 범죄 스릴러 드라마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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