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영 목사 참여 매체, 국보법 위반 혐의로 수사
KBS 2024. 8. 22. 17:21
경찰이 북한 소식 등을 전해온 한 온라인 매체의 국가보안법 위반 정황을 확인하고 수사에 나섰습니다.
인천경찰청 안보수사대는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모 매체 편집위원 A 씨를 수사하고 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A 씨는 해당 매체 홈페이지에 북한 체제를 찬양·고무하는 글을 게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매체는 김건희 여사에게 고가 가방을 선물한 최재영 목사가 2018년 창간에 참여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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