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결별' 황정음, 두 아들에 애정 뚝뚝 "그만 자랐으면 좋겠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황정음이 두 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 속에서 황정음은 물에 흠뻑 젖은 채 체크 무늬로 잠옷을 맞춰 입은 두 아들을 카메라에 담았다.
황정음은 골프선수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2016년 결혼해 2017년 첫째 아들을 출산했다.
이후 황정음은 이영돈과 재결합해 2022년 둘째 아들을 품에 낳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정다연 기자]
배우 황정음이 두 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22일 황정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므 예뻐서 고만자랐으면 죠케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황정음은 물에 흠뻑 젖은 채 체크 무늬로 잠옷을 맞춰 입은 두 아들을 카메라에 담았다. 특히 두 형제는 5살의 나이차 답게 큰 키 차이를 보여주고 있다.
황정음은 골프선수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2016년 결혼해 2017년 첫째 아들을 출산했다. 둘은 2020년 9월 법원에 이혼 조정 신청서를 제출했다. 이후 황정음은 이영돈과 재결합해 2022년 둘째 아들을 품에 낳았다. 하지만 황정음이 지난 2월 남편을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황정음은 자신의 SNS를 통해 이영돈의 불륜을 간접적으로 폭로하기도 했다. 이 과정에서 무관한 일반인 여성을 불륜 상대로 오해해 저격하면서 고소당하기도 했다.
지난달에는 농구선수 김종규와 열애설을 인정했다가 공개 열애 2주 만에 결별 소식을 전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채정안·브라이언, 불화설터져('청소광') | 텐아시아
- 故이선균과 반주하면서 가족 이야기…유재명 "매 순간 하하 호호 낄낄"('철파엠') | 텐아시아
- 염정아, 폭염 속 막노동 지쳤나…다리 풀려 "살려줘"('산지직송') | 텐아시아
- 비키니 기대해도 되려나…휴가 떠난 장영란, 5kg 감량하더니 쏙 들어간 허리 | 텐아시아
- 공개 연애 한다더니…'45세' 오윤아, 현역 레이싱 모델이라 해도 될 듯한 과감한 자태 | 텐아시아
- [단독] 이승윤, 모친상 비보…슬픔 속 빈소 지켜 | 텐아시아
- 뉴진스는 최후통첩 날렸는데…다니엘 친언니 '헤븐' 커버 공개 | 텐아시아
- 김재중, 20년 만에 의외의 경사…K팝 주역으로 프랑스 다큐 진출 | 텐아시아
- '재테크 고수' 장민호, 잦은 이사로 '부동산 정보' 술술…준 전문가 포스 ('편스토랑') | 텐아시아
- [종합] 이경규·박세리도 서장훈도 없다…'개훌륭' 아닌 '동훌륭'의 차별성 | 텐아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