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환과 이혼’ 율희 “마지막 연애 오래돼, 솔로가 최고”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trdk0114@mk.co.kr) 2024. 8. 22.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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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솔로 생활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율희는 22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율희는 "솔직히 시간이 너무 아깝다. 나 좋다는 사람 만나자. 그냥 존버하면서 나를 가꾸고 할일 하면서 지내다보면 올 놈은 오고 안 올 놈은 안 온다. 내가 제일 소중하다는 거 잊지 말기. 제바아알! 힘들게 하는 사람 만나지 말고 행복하게 해주는 사람 만나"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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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희. 사진l율희 SNS 캡처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솔로 생활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율희는 22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누리꾼은 율희에게 “남친이 저에 대한 마음이 예전 같지 않다 해서 헤어졌다. 저는 미련이 있어 잡았는데도 묵묵부답이다”라고 고민을 털어놨다.

이에 율희는 “솔직히 시간이 너무 아깝다. 나 좋다는 사람 만나자. 그냥 존버하면서 나를 가꾸고 할일 하면서 지내다보면 올 놈은 오고 안 올 놈은 안 온다. 내가 제일 소중하다는 거 잊지 말기. 제바아알! 힘들게 하는 사람 만나지 말고 행복하게 해주는 사람 만나”라고 조언했다.

그러면서 “근데 내가 연애상담을 해주기엔 마지막 연애 너무 오래됐는데? 내가 도움이 될까? 급 자존감 하락. 어려워 솔로가 최고야”라며 본인의 연애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밝혔다.

한편 율희는 FT아일랜드 최민환과 2018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뒀으나, 지난해 12월 이혼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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