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환과 이혼’ 율희 “마지막 연애 오래돼, 솔로가 최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솔로 생활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율희는 22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율희는 "솔직히 시간이 너무 아깝다. 나 좋다는 사람 만나자. 그냥 존버하면서 나를 가꾸고 할일 하면서 지내다보면 올 놈은 오고 안 올 놈은 안 온다. 내가 제일 소중하다는 거 잊지 말기. 제바아알! 힘들게 하는 사람 만나지 말고 행복하게 해주는 사람 만나"라고 조언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율희는 22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누리꾼은 율희에게 “남친이 저에 대한 마음이 예전 같지 않다 해서 헤어졌다. 저는 미련이 있어 잡았는데도 묵묵부답이다”라고 고민을 털어놨다.
이에 율희는 “솔직히 시간이 너무 아깝다. 나 좋다는 사람 만나자. 그냥 존버하면서 나를 가꾸고 할일 하면서 지내다보면 올 놈은 오고 안 올 놈은 안 온다. 내가 제일 소중하다는 거 잊지 말기. 제바아알! 힘들게 하는 사람 만나지 말고 행복하게 해주는 사람 만나”라고 조언했다.
그러면서 “근데 내가 연애상담을 해주기엔 마지막 연애 너무 오래됐는데? 내가 도움이 될까? 급 자존감 하락. 어려워 솔로가 최고야”라며 본인의 연애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밝혔다.
한편 율희는 FT아일랜드 최민환과 2018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뒀으나, 지난해 12월 이혼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