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K라씨로] 외국인, 우진엔텍 집중 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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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주일(16~21일) 동안 기관투자자들이 보유 비중을 확대한 종목은 데브시스터즈, 월덱스, 한중엔시에스, 성광벤드, 티앤엘 등인 것으로 나타났다.
21일까지 외국인은 STX엔진을 110만7320주, 상장주식 수 대비 4.8% 순매수하며 보유 비중을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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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주일(16~21일) 동안 기관투자자들이 보유 비중을 확대한 종목은 데브시스터즈, 월덱스, 한중엔시에스, 성광벤드, 티앤엘 등인 것으로 나타났다.
기관투자자들은 지난 21일까지 데브시스터즈를 35만3643주 순매수했다. 이는 데브시스터즈의 상장주식 수 대비 2.9%에 해당하는 물량이다. 데브시스터즈는 모바일 게임 퍼블리싱 전문업체로 알려져 있다.
티앤엘에 대한 기관투자자들의 보유 비중도 늘어났다. 일주일 동안 기관투자자들은 티앤엘을 12만8957주, 상장주식 수 대비 1.6%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들은 21일까지 에스티팜을 30만9567주(상장주식 수 대비 1.6%) 매입했다.
기관투자자들은 월덱스를 31만7948주, 상장주식 수 대비 1.9% 순매수했다. 월덱스는 반도체 장비용 실리콘 부품 제조업체로 알려져 있다.
외국인투자자들이 상장주식 수 대비 높은 비중의 물량을 매수한 종목은 우진엔텍, STX엔진, HD현대마린엔진, 빛과전자, 티앤엘 등이었다.
우진엔텍은 원자력발전 계측 제어 설비 정비 전문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외국인은 우진엔텍을 66만3420주, 상장주식 수 대비 7.2% 순매수했다. 21일까지 외국인은 STX엔진을 110만7320주, 상장주식 수 대비 4.8% 순매수하며 보유 비중을 확대했다.
랩지노믹스는 최근 엠폭스가 재확산한다는 소식에 화제가 됐다. 외국인은 랩지노믹스를 146만9847주, 상장주식 수 대비 2% 순매수했다.
그 외에도 외국인투자자들은 광통신 모듈 제조업체로 알려진 빛과전자를 상장주식 수 대비 2.8%에 해당하는 115만5621주어치 순매수했고 PDP, LCD, SMT 검사 장치 개발업체인 한울반도체를 51만6852주 사들이며 보유 비중을 확대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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