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올해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6명 선발

충북교육청 제공

충청북도교육청은 올해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6명을 선발해 시상했다고 22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지역특성을 반영한 학교군 지정으로 통학시간을 줄이고 학부모 만족도를 높인 청주교육지원청 류명애 주무관과 지자체와의 협업으로 시설 설계를 변경해 예산을 절감한 충주혜성학교 유혜영 주무관을 우수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또 목도나루학교 이성숙 행정실장과 제천제일고등학교 이한진 주무관, 금천중학교 이호철 행정실장, 도교육청 총무과 정희영 주무관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들에게는 포상 휴가와 성과상여금 최고등급이나, 근무성적 가점 등 인사 특전과 함께 1인당 30만원에서 50만원의 포상금이 주어졌다.

한편, 이번 우수공무원 선발에서 최우수상 수상자는 기준 점수에 도달한 사례가 없어 나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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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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