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덕 포항시장, 포스텍 의과대학 설립 반드시 필요...공감대 형성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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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가 포스텍 의과대학 설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지난 21일 서울에서 열린 한국미래의료혁신연구회(한미연)의 제3회 세미나에 참석해 포스텍 의과대학 설립 필요성에 대해 설명하고 협조와 지원을 요청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포스텍 의과대학 신설 필요성을 피력하는 계기가 됐다"라며,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의사과학자 양성의 요람이 될 포스텍 의대 신설에 힘을 보태줄 것을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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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현장 각계 전문가들과 포스텍 의대 설립을 위한 협력 관계 모색
[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경북 포항시가 포스텍 의과대학 설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지난 21일 서울에서 열린 한국미래의료혁신연구회(한미연)의 제3회 세미나에 참석해 포스텍 의과대학 설립 필요성에 대해 설명하고 협조와 지원을 요청했다.
한미연은 의료 현장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한국의 의료 경쟁력과 미래 가치 제고를 위해 미래 의료 혁신 정책을 연구하고 제안하는 싱크탱크 역할을 하고 있다.
전 서울대학교 의대 학장인 강대희 원격의료학회 회장과 전 바이오협회 이사장인 임종윤 한미사이언스 이사 겸 코리그룹 회장이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지역의료 혁신의 방향'을 주제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으며, 포항시는 스탠포드대 생명공학과 와 치우(Wah Chiu) 교수를 포항시 바이오 정책 자문 위원으로 위촉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포스텍 의과대학 신설 필요성을 피력하는 계기가 됐다"라며,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의사과학자 양성의 요람이 될 포스텍 의대 신설에 힘을 보태줄 것을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대구=이진우 기자(news1117@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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