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판녀’ 한예슬, 패션 꿀팁 공개한다…“라이브 커머스 두려움과 설렘 속 출발” [SS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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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한예슬이 '완판의 힘'을 보여준다.
그가 출연한 드라마 방송 이후에는 '한예슬 패션', '한예슬 귀걸이', '한예슬 옷' 등이 검색어에 오르고 완판을 기록했다.
한예슬은 지난 2020년부터 뷰티, 패션 관련 영상을 꾸준히 게재하고 있다.
이런 한예슬이 온스타일 '한예슬의 오늘 뭐입지'를 통해 패션 노하우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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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방송인 한예슬이 ‘완판의 힘’을 보여준다.
한예슬은 오랫동안 패셔니스타로 평가 받았다. 그가 출연한 드라마 방송 이후에는 ‘한예슬 패션’, ‘한예슬 귀걸이’, ‘한예슬 옷’ 등이 검색어에 오르고 완판을 기록했다.
크리에이터로 전향한 한예슬은 여전히 ‘완판녀’의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한예슬은 지난 2020년부터 뷰티, 패션 관련 영상을 꾸준히 게재하고 있다. 영상들은 평균 30만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영상에는 “언니가 입은 옷 정보가 궁금하다”, “머리하는 법도 알고싶다”등의 댓글이 심심치 않게 달린다.
이런 한예슬이 온스타일 ‘한예슬의 오늘 뭐입지’를 통해 패션 노하우를 전한다. MC를 맡은 그는 출근 평상복부터 잔뜩 꾸며야 하는 파티 복장까지 장소와 상황에 맞는 패션을 제안한다.
한예슬은 22일 서울 CJ ENM 커머스부문 사옥에서 열린 ‘CJ온스타일 초대형 모바일 라이브쇼’에서 “이렇게 좋은 프로젝트에 합류하게 돼 기쁘다. 라이브 커머스 시장이 생소해 두려움도 있지만 재미있는 프로젝트를 하면서 배우고, ‘변하는 세상을 볼 수 있겠구나’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 시청자들과 소통하면서 결합된 장르의 집합점이 흥미롭게 다가왔다. 패션 스타일 등에 지식이 있는 사람이 아니라 관심이 있는 사람으로서 소통하며 감성을 공유할 수 있겠다는 생각에 합류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배우에서 크리에이터로 전향한 한예슬은 다양한 이슈 속에서도 끊임없이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고 있다. 브이로그는 물론 자신의 속얘기를 가감없이 털어놓는 것을 비롯해 뷰티, 패션을 가리지 않고 전방위로 활약 중이다. 어떤 것이든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정신이 기반이다.
한예슬은 “원래부터 새로운 부분에 도전하는 일을 흥미로워했다. 생소한 부문이지만 재미있을 것 같다. 도전은 두렵지만 했을 때 성취감이 더 큰 것 같다. 욕심을 갖고 설레는 마음으로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예슬 뿐만 아니라 배우 안재현, 가수 선예, 가수 소유, 방송인 김소영도 각기 다른 모바일 라이브쇼 신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시청자들과 만난다.
새롭게 공개되는 모바일 라이브쇼 신규 프로그램의 첫 방송일은 오는 26일이며, CJ온스타일 모바일 앱과 CJ온스타일 유튜브 채널에서 매주 월~목 각 프로그램별 시간에 따라 실시간 라이브로 만날 수 있다. khd9987@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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