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방산림청, 공주 보훈공원 참배로 안보의식 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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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산림청 직원들이 22일 공주 보훈공원에서 참배 행사를 하고 조국 수호를 위해 목숨을 바친 선열들의 고귀한 뜻을 기렸다.
이날 직원들은 추모비를 참배하고, 6.25 전쟁과 월남전에 참전한 공주시 참전유공자 1878명의 이름이 새겨져 있는 참전유공자 명비와 공주시 독립유공자기념비를 돌아보면서 국가 안보와 안전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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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세종=김형중 기자] 중부지방산림청 직원들이 22일 공주 보훈공원에서 참배 행사를 하고 조국 수호를 위해 목숨을 바친 선열들의 고귀한 뜻을 기렸다.
이날 직원들은 추모비를 참배하고, 6.25 전쟁과 월남전에 참전한 공주시 참전유공자 1878명의 이름이 새겨져 있는 참전유공자 명비와 공주시 독립유공자기념비를 돌아보면서 국가 안보와 안전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광호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안보현장 견학을 통해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올바른 역사관을 정립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에게 다양한 안보현장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주 보훈공원은 공주 출신 독립유공자, 전사자, 순직 군경을 모신 곳으로 2014년 6월 중학동에 있는 충령탑을 이전해 조성했으며 충남도 공주시 진재길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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