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성빈 제외' 롯데, 윤동희 & 고승민 테이블세터...반즈, 개인 8연승 질주할까 [광주에서mhn]

박연준 기자 2024. 8. 22.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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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즈가 개인 8연승에 도전한다.

롯데 자이언츠와 KIA 타이거즈는 22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맞대결을 펼친다.

전날 경기와 비교해 고승민이 2번타자로 나서 황성빈과 테이블 세터를, 윤동희가 7번 타자에 배치된 롯데 라인업이다.

롯데 찰리 반즈는 시즌 8승 2패 평균자책점 2.72를 마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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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광주, 박연준 기자) 반즈가 개인 8연승에 도전한다. 

롯데 자이언츠와 KIA 타이거즈는 22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맞대결을 펼친다.

전날 롯데는 8회말 5-5 동점 상황에서 손호영의 수비 실책이 나와 5-6 아쉽게 역전패 당했다. 

이날 롯데는 윤동희(중견수)-고승민(2루수)-손호영(3루수)-레이예스(우익수)-전준우(좌익수)-나승엽(지명타자)-정훈(1루수)-노진혁(유격수)-손성빈(포수)으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선발 찰리 반즈. 

전날 경기와 비교해 고승민이 2번타자로 나서 황성빈과 테이블 세터를, 윤동희가 7번 타자에 배치된 롯데 라인업이다. 또 손성빈이 선발 포수 마스크를 쓴다. 또 황성빈은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롯데 찰리 반즈는 시즌 8승 2패 평균자책점 2.72를 마크 중이다. KIA를 상대로는 1승 무패 평균자책점 1.32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반즈는 지난 5월 8일 사직 한화전부터 개인 7연승을 질주 중이다.

이에 맞선 KIA 선발 김도현은 시즌 3승 5패 평균자책점 5.44, 롯데를 상대로는 승패 없이 15.19를 올리고 있다.

 

사진=롯데 자이언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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