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친아’는 시청률과 화제성도 ‘프리 패스’

이정연 기자 2024. 8. 22. 17: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해인과 정소민이 주연한 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이 시청률과 화제성까지 '올킬'했다.

22일 제작진에 따르면 '엄마친구아들'이 방송 2회 만에 시청률 상승세를 기록한데 이어 주연한 두 사람의 화제성도 뜨겁다.

단 2회 만에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며 화제성 차트까지 휩쓸었다.

드라마는 굿데이터코퍼레이션 공식 플랫폼인 펀덱스가 발표한 8월 3주 차 TV·OTT 통합 차트에서 2위를 기록했고, 출연자 화제성에서도 정소민과 정해인이 각각 1위와 2위에 올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엄마친구아들’. 사진제공|tvN
정해인과 정소민이 주연한 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이 시청률과 화제성까지 ‘올킬’했다.

22일 제작진에 따르면 ‘엄마친구아들’이 방송 2회 만에 시청률 상승세를 기록한데 이어 주연한 두 사람의 화제성도 뜨겁다.

드라마는 새롭게 인생을 시작하려고 하는 배석류(정소민)와 그의 흑역사를 모두 알고 있는 ‘엄친아’ 최승효(정해인)가 재회하면서 일어나는 로맨틱 코미디다.

두 사람의 유쾌한 웃음은 물론 공감, 위로 등을 전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들에 대한 반응은 즉각적으로 이루어졌다. 단 2회 만에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며 화제성 차트까지 휩쓸었다.

드라마는 굿데이터코퍼레이션 공식 플랫폼인 펀덱스가 발표한 8월 3주 차 TV·OTT 통합 차트에서 2위를 기록했고, 출연자 화제성에서도 정소민과 정해인이 각각 1위와 2위에 올랐다.

여기에 넷플릭스 글로벌 TOP10 시리즈(비영어) 부문에서도 110만 시청 수(8월 12일~8월 18일 )기준와 270만 시청 시간을 기록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