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AI 기반 'i-세종학당' 구축‥"맞춤형 한국어 학습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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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한국어 학습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정부가 인공지능을 활용한 한국어 학습 플랫폼인 'i-세종학당'을 2027년까지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늘(22일)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제44회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세종학당 혁신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용호성 문체부 1차관은 "i-세종학당은 저개발국가의 인터넷 환경과 국내 외국인 근로자의 수요 등을 고려해 가급적 모바일 기기 안에서 교육 프로그램이 이뤄지도록 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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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한국어 학습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정부가 인공지능을 활용한 한국어 학습 플랫폼인 'i-세종학당'을 2027년까지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늘(22일)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제44회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세종학당 혁신방안`을 발표했습니다.
i-세종학당은 기존의 온라인·메타버스 세종학당과 스마트러닝 학습 앱 등을 통합 정비한 서비스로, 현지 거점에 서버를 두고 시공간 제약 없이 맞춤형 학습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용호성 문체부 1차관은 "i-세종학당은 저개발국가의 인터넷 환경과 국내 외국인 근로자의 수요 등을 고려해 가급적 모바일 기기 안에서 교육 프로그램이 이뤄지도록 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문다영 기자(zer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culture/article/6629457_3645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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