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우 대표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교육이란”[이사람]
강석봉 기자 2024. 8. 22. 17:02
글로벌소프트웨어캠퍼스 김성우 대표이사
“창립11주년 첨단산업과 SW를 접목한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교육리더 글로벌 파트너 표방”
고객의 혁신과 직원의 성장을 도우며, 가치를 공유하고, 그들과 함께 온전히 지식을 나누는 국내 No.1 산업기술 퍼포먼스 그룹이 되겠다는 목표로 한 글로벌소프트웨어캠퍼스가 올해 창립 11주년을 맞이했는데 국내 최고의 산업기술 교육 그룹을 표방한 김성우 대표이사를 만나봤다.
사실 창업을 하게 된 배경이 소박합니다. 대학교 연구소에서 첫 직장생활을 하게 되었고, 그러다 당시 e-비즈니스가 국내에서 아주 핫한 산업분야로 성장하고 있던 때라, 삼성SDS에 입사하여 BiZ. Modeling팀, 영업전략실 등에서 근무하다 우연히, 사내에서 B2C, B2B, B2G를 모두 경험할 수 있는 사업부서를 보게 되었는데, 교육사업부였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을 역임하셨던 분이 삼성SDS 대표이사로 오시면서 차세대 기술인력을 육성하겠다는 큰 뜻을 가지고 만든 사업부였고, 현재까지 ‘멀티캠퍼스’라는 국내 최대의 기업교육 회사로 분사하게 된 곳입니다. 여기서 많은 보람과 재미를 느꼈습니다. 제가 만든 컨텐츠가 국내 기업교육 컨텐츠에서 우수컨텐츠로 선정이 되고, 독일 EDUCA에 한국대표로 참석하는 영광도 얻고, 제가 만든 컨텐츠가 올해의 기업 교육과정으로 선정된 일도 생기며, 아마 이 때부터 교육컨텐츠 회사를 만들어야겠다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KT IT본부가 분사하면서 만든 KTDS에서 교육 총괄을 했었고, 이후 KT가 CyberMBA라는 e러닝회사를 인수하여 KT 이노에듀라는 기업교육 회사를 만들었을 때 창립맴버로 합류하여 KT그룹교육팀장을 맡았습니다. 그런 후 국내 최대의 기업교육 컨텐츠 포털을 만들어 보자는 생각으로 창업하게 되었습니다.
초창기 목표는 국내 기업컨텐츠에서 메카 히트를 기록하는 e-러닝 컨텐츠를 만들어 보는거였습니다. 한마디로 초기 목표는 킬러 컨텐츠를 보유한 e러닝 컨텐츠 기업이었습니다. 그래서 초기 기업명도 ‘시스타에듀’였습니다. 컨텐츠계의 스타가 되자라는 의미였습니다.
초기에는 e-러닝컨텐츠 유통, 기업 재직자들을 위한 리더십 및 경영공통, 교육체계 수립 컨설팅 등으로 회사이름을 막 알리기 시작했는데, 지난 2015년 세계경제포럼의 창시자인 클라우스 슈바프가 2015년 포린 어페어의 기고글을 통해 4차 산업혁명을 주장했고, 2016년 1월 20일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에서 슈바프 스스로가 키워드로 다시 제시하여 그 개념이 퍼져 나갈 때 우리회사에서는 프런트앤드 및 백앤드의 IT교육을 활발히 제공하기 시작했으며, 이어 ICT교육 요청이 많아지는 시기였습니다.
따라서 회사명도 글로벌소프트웨어캠퍼스 주식회사로 바꾸고, 본격적으로 ICT전문교육기업으로 도전을 하게 되었으며, 이 때 회사가 만든 빅데이터 교육이 공공 및 기업에서 많은 요청과 인정을 받으면서 온전히 ICT전문교육기업으로 위치를 공고히 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ICT교육을 할 당시 인지도가 부족했던 부분을 국내의 대형교육기관과 협업하여 윈윈으로 서로의 장점을 가지고 극복했습니다.
글로벌소프트웨어캠퍼스는 기업 직무교육 경험을 바탕으로 청년 미취업자를 위한 IoT, 클라우드컴퓨팅,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4차산업 시대를 대비하고, 산업 전반에 걸친 디지털 전환 가속화를 위한 인재를 육성하는 데에도 기여해 왔습니다.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약 4,000여명의 ICT전문인력을 양성했으며, 초급 개발자 약 2,500명을 양성해 국내 산업 및 ICT생태계 발전에 기여해 왔습니다. 또한, 지난 10년간 회사는 지속적으로 성장,성장 또 성장하였습니다.
특히 코로나 팬더믹기간에 회사는 비약적 성장을 하였으며, 매출 110%, 223% 매년 성장을 해 왔었습니다. 이러한 주요성과는 2016년도부터 오로지 ICT교육분야만 선택과 집중을 하여 이룩한 성과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국내의 훌륭한 전문가, 기관, 기업과 지속적인 협력을 한 성과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재무적 성과와 사업 파트너의 양적 질적 확대는 우리 직원들의 자존감을 높여 주었고, 할 수 있다는 긍지를 가지게 했습니다. 앞으로 이러한 ICT융합기술에 대한 교육 전문성을 확대하여 실제 산업의 제조, 금융 등 도메인과 연결하여 실효적인 하이테크 기술교육에 집중할 수 있을 듯 하며, 결국 산업계의 인력육성과 기술경쟁에서 역량을 확보할 수 있게 지원하는 국내 No.1 산업기술 교육 그룹이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
글로벌소프트웨어캠퍼스는 고객의 혁신과 직원의 성장을 도우며, 가치를 공유하고, 그들과 함께 온전히 지식을 나누는 국내 No.1 산업기술 퍼포먼스 그룹이 되겠다는 목표가 있습니다. 이를 위해 직원들은 컨설팅, 네트워킹, 오퍼레이팅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컨설팅은 고객과의 시작점이고, 문제해결의 시작이라 생각하며, 네트워킹은 시행착오를 줄여주고, 문제해결을 통해 성장을 가져다 준다고 믿으며, 운영은 가치를 실현하는 마무리이며, 결과라고 믿고 업무에 임하고 있습니다.
직원들이 자랑스러워하는 부분은 사실 상당히 소박합니다. 동료들이 선하고 좋은 사람이며, 언제나 대화가 가능한 친구라는 인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점이 어떻게 보면 향 후 회사를 더욱 성장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발전하는 원동력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향후는 실제적인 첨단산업과 SW를 접목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교육을 가속화할 생각입니다. 반도체, 디스플레이, 이차전지 등 첨단산업 도메인과 AI를 접목한 지능형 서비스 개발자 양성에도 집중하려 합니다.
또한, 에듀테크 플랫폼 기업들과 협력하여 산업현장에 필요한 컨텐츠를 기획, 개발, 제공하여 산업교육에 기여를 할 생각입니다.
회사의 미래 비전을 실현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아무리 강조해도 변함없는 건 사람인 것 같습니다. 회사가 돈을 벌고 성장하면 원하는 좋은 사람들이 스스로 찾아 올 줄 알았습니다. 아니었습니다. 현재도 앞으로도 가장 중요한 부분은 첨단산업과 ICT융합교육분야에서 활약한 기술기반의 교육전문가들의 참여입니다. 회사의 비전에 대해서 스스로 크게 생각하고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유능한 인재를 발굴하고 채용하여 미래 비전을 실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2023년이 가장 기억에 남는데, 그 이유는 글로벌소프트웨어캠퍼스가 2023년 8월 21일 만 10년이 되던 해였고, IT교육지원부문에서의 공로와 업적을 통해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받았습니다. 그간 회사가 열심히 노력한 것에 대한 보답이라고 생각하여 상당히 특별했고, 또한 10년간 여러 힘든 부분을 극복하고 모든 직원들이 노력한 대가라고도 생각했습니다.
회사의 창립 11주년을 기념하며, 오늘까지 성장하고 함께 할 수 있게 해 준 직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앞으로도 쉽지 않은 도전과 노력이 따르겠지만, 아마 여러분들을 이끌어 온 이제까지의 탁월함으로 극복하시면 좋겠습니다. “탁월함은 꾸준함과 집요함에서 나온다”, 즉 노력에 대한 믿음을 가지시면 좋겠습니다. 또한, 우리 모두는 단점보다는 장점을 극대화하고 서로 돕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끝으로 조금은 생뚱맞지만, 어떤 일도 나한테 일어날 수 있다는 겸손한 생각을 가지고, 긍정적으로 삶도 일도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강석봉 기자 ksb@kyunghyang.com
“창립11주년 첨단산업과 SW를 접목한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교육리더 글로벌 파트너 표방”
고객의 혁신과 직원의 성장을 도우며, 가치를 공유하고, 그들과 함께 온전히 지식을 나누는 국내 No.1 산업기술 퍼포먼스 그룹이 되겠다는 목표로 한 글로벌소프트웨어캠퍼스가 올해 창립 11주년을 맞이했는데 국내 최고의 산업기술 교육 그룹을 표방한 김성우 대표이사를 만나봤다.
회사의 창립 배경과 초창기 목표는 무엇이었나요?
사실 창업을 하게 된 배경이 소박합니다. 대학교 연구소에서 첫 직장생활을 하게 되었고, 그러다 당시 e-비즈니스가 국내에서 아주 핫한 산업분야로 성장하고 있던 때라, 삼성SDS에 입사하여 BiZ. Modeling팀, 영업전략실 등에서 근무하다 우연히, 사내에서 B2C, B2B, B2G를 모두 경험할 수 있는 사업부서를 보게 되었는데, 교육사업부였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을 역임하셨던 분이 삼성SDS 대표이사로 오시면서 차세대 기술인력을 육성하겠다는 큰 뜻을 가지고 만든 사업부였고, 현재까지 ‘멀티캠퍼스’라는 국내 최대의 기업교육 회사로 분사하게 된 곳입니다. 여기서 많은 보람과 재미를 느꼈습니다. 제가 만든 컨텐츠가 국내 기업교육 컨텐츠에서 우수컨텐츠로 선정이 되고, 독일 EDUCA에 한국대표로 참석하는 영광도 얻고, 제가 만든 컨텐츠가 올해의 기업 교육과정으로 선정된 일도 생기며, 아마 이 때부터 교육컨텐츠 회사를 만들어야겠다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KT IT본부가 분사하면서 만든 KTDS에서 교육 총괄을 했었고, 이후 KT가 CyberMBA라는 e러닝회사를 인수하여 KT 이노에듀라는 기업교육 회사를 만들었을 때 창립맴버로 합류하여 KT그룹교육팀장을 맡았습니다. 그런 후 국내 최대의 기업교육 컨텐츠 포털을 만들어 보자는 생각으로 창업하게 되었습니다.
초창기 목표는 국내 기업컨텐츠에서 메카 히트를 기록하는 e-러닝 컨텐츠를 만들어 보는거였습니다. 한마디로 초기 목표는 킬러 컨텐츠를 보유한 e러닝 컨텐츠 기업이었습니다. 그래서 초기 기업명도 ‘시스타에듀’였습니다. 컨텐츠계의 스타가 되자라는 의미였습니다.
회사가 성장하는 과정에서 가장 큰 도전은 무엇이었고,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초기에는 e-러닝컨텐츠 유통, 기업 재직자들을 위한 리더십 및 경영공통, 교육체계 수립 컨설팅 등으로 회사이름을 막 알리기 시작했는데, 지난 2015년 세계경제포럼의 창시자인 클라우스 슈바프가 2015년 포린 어페어의 기고글을 통해 4차 산업혁명을 주장했고, 2016년 1월 20일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에서 슈바프 스스로가 키워드로 다시 제시하여 그 개념이 퍼져 나갈 때 우리회사에서는 프런트앤드 및 백앤드의 IT교육을 활발히 제공하기 시작했으며, 이어 ICT교육 요청이 많아지는 시기였습니다.
따라서 회사명도 글로벌소프트웨어캠퍼스 주식회사로 바꾸고, 본격적으로 ICT전문교육기업으로 도전을 하게 되었으며, 이 때 회사가 만든 빅데이터 교육이 공공 및 기업에서 많은 요청과 인정을 받으면서 온전히 ICT전문교육기업으로 위치를 공고히 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ICT교육을 할 당시 인지도가 부족했던 부분을 국내의 대형교육기관과 협업하여 윈윈으로 서로의 장점을 가지고 극복했습니다.
지난 몇 년간 회사가 달성한 주요 성과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글로벌소프트웨어캠퍼스는 기업 직무교육 경험을 바탕으로 청년 미취업자를 위한 IoT, 클라우드컴퓨팅,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4차산업 시대를 대비하고, 산업 전반에 걸친 디지털 전환 가속화를 위한 인재를 육성하는 데에도 기여해 왔습니다.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약 4,000여명의 ICT전문인력을 양성했으며, 초급 개발자 약 2,500명을 양성해 국내 산업 및 ICT생태계 발전에 기여해 왔습니다. 또한, 지난 10년간 회사는 지속적으로 성장,성장 또 성장하였습니다.
특히 코로나 팬더믹기간에 회사는 비약적 성장을 하였으며, 매출 110%, 223% 매년 성장을 해 왔었습니다. 이러한 주요성과는 2016년도부터 오로지 ICT교육분야만 선택과 집중을 하여 이룩한 성과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국내의 훌륭한 전문가, 기관, 기업과 지속적인 협력을 한 성과라고 생각합니다.
이 성과가 회사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그리고 앞으로의 방향성에 어떻게 기여할 것이라고 보시나요?
이러한 재무적 성과와 사업 파트너의 양적 질적 확대는 우리 직원들의 자존감을 높여 주었고, 할 수 있다는 긍지를 가지게 했습니다. 앞으로 이러한 ICT융합기술에 대한 교육 전문성을 확대하여 실제 산업의 제조, 금융 등 도메인과 연결하여 실효적인 하이테크 기술교육에 집중할 수 있을 듯 하며, 결국 산업계의 인력육성과 기술경쟁에서 역량을 확보할 수 있게 지원하는 국내 No.1 산업기술 교육 그룹이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
회사의 핵심 가치는 무엇이며, 이 가치가 직원들의 업무에 어떻게 반영되고 있나요?
글로벌소프트웨어캠퍼스는 고객의 혁신과 직원의 성장을 도우며, 가치를 공유하고, 그들과 함께 온전히 지식을 나누는 국내 No.1 산업기술 퍼포먼스 그룹이 되겠다는 목표가 있습니다. 이를 위해 직원들은 컨설팅, 네트워킹, 오퍼레이팅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컨설팅은 고객과의 시작점이고, 문제해결의 시작이라 생각하며, 네트워킹은 시행착오를 줄여주고, 문제해결을 통해 성장을 가져다 준다고 믿으며, 운영은 가치를 실현하는 마무리이며, 결과라고 믿고 업무에 임하고 있습니다.
직원들이 회사에서 가장 자랑스러워하는 부분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직원들이 자랑스러워하는 부분은 사실 상당히 소박합니다. 동료들이 선하고 좋은 사람이며, 언제나 대화가 가능한 친구라는 인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점이 어떻게 보면 향 후 회사를 더욱 성장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발전하는 원동력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향후 몇 년간 회사가 이루고자 하는 주요 목표는 무엇인가요?
향후는 실제적인 첨단산업과 SW를 접목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교육을 가속화할 생각입니다. 반도체, 디스플레이, 이차전지 등 첨단산업 도메인과 AI를 접목한 지능형 서비스 개발자 양성에도 집중하려 합니다.
또한, 에듀테크 플랫폼 기업들과 협력하여 산업현장에 필요한 컨텐츠를 기획, 개발, 제공하여 산업교육에 기여를 할 생각입니다.
회사의 미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요소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회사의 미래 비전을 실현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아무리 강조해도 변함없는 건 사람인 것 같습니다. 회사가 돈을 벌고 성장하면 원하는 좋은 사람들이 스스로 찾아 올 줄 알았습니다. 아니었습니다. 현재도 앞으로도 가장 중요한 부분은 첨단산업과 ICT융합교육분야에서 활약한 기술기반의 교육전문가들의 참여입니다. 회사의 비전에 대해서 스스로 크게 생각하고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유능한 인재를 발굴하고 채용하여 미래 비전을 실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대표이사로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이나 성취는 무엇인가요?
2023년이 가장 기억에 남는데, 그 이유는 글로벌소프트웨어캠퍼스가 2023년 8월 21일 만 10년이 되던 해였고, IT교육지원부문에서의 공로와 업적을 통해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받았습니다. 그간 회사가 열심히 노력한 것에 대한 보답이라고 생각하여 상당히 특별했고, 또한 10년간 여러 힘든 부분을 극복하고 모든 직원들이 노력한 대가라고도 생각했습니다.
창립기념일을 맞아 직원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회사의 창립 11주년을 기념하며, 오늘까지 성장하고 함께 할 수 있게 해 준 직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앞으로도 쉽지 않은 도전과 노력이 따르겠지만, 아마 여러분들을 이끌어 온 이제까지의 탁월함으로 극복하시면 좋겠습니다. “탁월함은 꾸준함과 집요함에서 나온다”, 즉 노력에 대한 믿음을 가지시면 좋겠습니다. 또한, 우리 모두는 단점보다는 장점을 극대화하고 서로 돕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끝으로 조금은 생뚱맞지만, 어떤 일도 나한테 일어날 수 있다는 겸손한 생각을 가지고, 긍정적으로 삶도 일도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강석봉 기자 ksb@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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