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억원대 '코인 보유 의혹' 김남국 전 의원…첫 소환조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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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출처가 불명확한 수십억 원대의 가상자산을 소유한 의혹을 받는 김남국 전 의원에 대한 첫 소환 조사를 진행했다.
서울남부지검은 지난 20일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김 전 의원에 대한 소환조사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김 전 의원은 60억원 상당의 위믹스 코인 등 암호화폐(가상자산)를 보유했으나 자금 출처 등을 밝히지 않은 혐의를 받는다.
검찰은 김 전 의원이 가상자산을 정치 자금으로 이용한 것으로 의심하고 수사를 진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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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오정우 기자 = 검찰이 출처가 불명확한 수십억 원대의 가상자산을 소유한 의혹을 받는 김남국 전 의원에 대한 첫 소환 조사를 진행했다.
서울남부지검은 지난 20일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김 전 의원에 대한 소환조사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김 전 의원은 60억원 상당의 위믹스 코인 등 암호화폐(가상자산)를 보유했으나 자금 출처 등을 밝히지 않은 혐의를 받는다.
앞서 검찰은 지난해 5월 김 전 의원이 거래한 것으로 알려진 가상화폐 거래소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한 바 있다.
검찰은 김 전 의원이 가상자산을 정치 자금으로 이용한 것으로 의심하고 수사를 진행해왔다.
☞공감언론 뉴시스 frien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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