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제2의 티메프' 쇼핑몰 알렛츠 박성혜 대표, 출국금지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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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연 영업 종료를 선언한 온라인 쇼핑몰 알렛츠의 운영사인 인터스텔라의 박성혜 대표의 출국이 금지됐습니다.
법무부는 지난 19일 박 대표에 대한 출국금지 요청을 수사기관으로부터 받아 출국금지 조치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MBN 취재 결과, 지난 16일 홈페이지에 돌연 서비스 종료를 공지한 이후 행방이 묘연했던 박 대표는 현재 국내에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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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연 영업 종료를 선언한 온라인 쇼핑몰 알렛츠의 운영사인 인터스텔라의 박성혜 대표의 출국이 금지됐습니다.
법무부는 지난 19일 박 대표에 대한 출국금지 요청을 수사기관으로부터 받아 출국금지 조치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MBN 취재 결과, 지난 16일 홈페이지에 돌연 서비스 종료를 공지한 이후 행방이 묘연했던 박 대표는 현재 국내에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알렛츠의 미정산과 환불 지연으로 피해를 봤다는 입점 판매자와 소비자들이 제출한 고소장 수십 건을 접수해 피해자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한편, 박 대표는 어제(21일) 한 매체를 통해 "알리 등 투자처를 알아봤지만 최종 투자가 불발됐다"며 "개인 자산을 모두 피해 변제에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 노하린 기자 / noh.halin@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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