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블핑 제니 제친 호날두, 채널 개설 하루 안돼 천만 돌파

메시냐, 호날두냐. 그라운드에서누가 더 뛰어난지 쉽게 결론 낼 수 없어 축구 팬들에겐 영원한 논쟁거리인 '메호대전'이 SNS 세상에선 뚜렷하게 결론 난 것 같습니다.

X (옛 : 트위터)와 인스타그램에서 압도적인 화제성을 갖춘 호날두가 어젯밤(한국시간, 21일)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는데요.

역대 최단시간인 1시간 29분 만에 구독자 1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하루도 안 돼 벌써 천만 명이 넘었는데요.

SNS에선 고트 GOAT(Greatest Of All Time, 역대 최고 선수) 로 불릴만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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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기자 (jjum@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