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구재단, 'ICT AWARD KOREA 2024'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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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한국정보과학진흥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경기도가 후원한 'ICT AWARD KOREA 2024'에서 특구재단의 '연구개발특구 기술통합관리시스템'이 디지털 기술혁신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특구재단 정희권 이사장은 "이번 수상은 기술사업화 분야의 정보 접근성 향상과 수요자 맞춤 서비스 제공을 위한 노력의 결과물"이라며 "혁신기술을 활용해 연구개발특구의 기술사업화 생태계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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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한국정보과학진흥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경기도가 후원한 'ICT AWARD KOREA 2024'에서 특구재단의 '연구개발특구 기술통합관리시스템'이 디지털 기술혁신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ICT AWARD KOREA는 디지털산업을 기반으로 산업 간 활발한 협업을 도모키 위해 기술혁신 등 6개 부문으로 나눠 중추적 역할을 한 기업에 시상하는 행사다.
연구개발특구 기술통합관리시스템은 특구 내 위치한 대학, 정부출연연구기관이 보유한 기술을 기업에 이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공공기술 사업화 정보포털이다.
주요 기능은 ▲사업화 대상 공개기술 통합 제공 ▲기술 발굴-이전-사업화 전주기 성과관리 ▲연구개발특구 내 입주기업 정보 제공 등이며 기술 발굴부터 사업화까지 기술사업화 전 과정의 업무방식을 디지털화했다.
특히 특구재단에서 매년 발간하는 ‘연구개발특구 사업화 대상 공개기술’ 데이터와 최신 AI 기술을 연계한 기술추천 기능을 도입해 수요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 호평을 얻고 있다.
특구재단 정희권 이사장은 "이번 수상은 기술사업화 분야의 정보 접근성 향상과 수요자 맞춤 서비스 제공을 위한 노력의 결과물"이라며 "혁신기술을 활용해 연구개발특구의 기술사업화 생태계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ys05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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