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문체위원들, 비공개 간담회 열고 안세영 의견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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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들이 파리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 금메달리스트인 안세영 선수를 불러 의견을 청취했습니다.
민주당 문체위원들은 국회에서 비공개로 간담회를 열고 안세영 선수로부터 배드민턴협회와 국가대표팀 운영의 문제점과 처우 등에 대한 의견을 들었습니다.
민주당 문체위원들은 지난 19일에도 간담회를 열고 대한배드민턴협회 김택규 회장으로부터 안세영 선수 발언에 대한 협회 측 입장을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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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들이 파리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 금메달리스트인 안세영 선수를 불러 의견을 청취했습니다.
민주당 문체위원들은 국회에서 비공개로 간담회를 열고 안세영 선수로부터 배드민턴협회와 국가대표팀 운영의 문제점과 처우 등에 대한 의견을 들었습니다.
안세영 선수는 자신이 한 발언의 파장이 생각보다 컸다며, 협회와 원만한 해결을 원한다는 취지로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안세영 선수는 지난 5일 파리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직후 배드민턴협회의 선수 지원과 부상 관리 등이 부실하다고 비판했습니다.
민주당 문체위원들은 지난 19일에도 간담회를 열고 대한배드민턴협회 김택규 회장으로부터 안세영 선수 발언에 대한 협회 측 입장을 들었습니다.
또 축구대표팀 홍명보 감독의 선임을 둘러싼 논란에도 관계자들을 만나 의견을 청취했는데, 간담회 내용을 토대로 문체부와 대한체육회 등을 대상으로 한 현안질의 여부를 검토할 예정입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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