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식스 새 앨범, 멤버들 연주로 전곡 미리 만난다

데이식스 미니 9집 'Band Aid'

(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데이식스(DAY6)가 신보 전곡을 직접 연주한 프리뷰 필름으로 기대감을 높였다.

지난 21일 데이식스(성진, Young K, 원필, 도운)는 공식 SNS를 통해 새 미니 앨범 'Band Aid'(밴드 에이드) 트랙 프리뷰 필름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을 통해 멤버들은 신보에 담기는 8곡 전곡 음원의 일부를 악기 연주로 미리 들려줬다. 

영상 속 멤버들은 타이틀곡 '녹아내려요'부터 '도와줘요 Rock&Roll'(록앤드롤), '망겜', 'I'm Fine'(아임 파인), '괴물', 'COUNTER'(카운터), '그녀가 웃었다', '아직 거기 살아'까지 신보에 수록된 8트랙의 일부 파트를 직접 연주했다. 

신보 'Band Aid'는 록 그룹을 뜻하는 'Band'와 도움을 의미하는 'Aid'를 더해 앨범명을 완성했다. 멤버들은 타이틀곡 '녹아내려요'를 비롯해 총 8곡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했고 작곡가 홍지상이 힘을 실었다.

한편, 데이식스는 컴백에 이어 9월 20~22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 단독 콘서트로 새 월드투어 'FOREVER YOUNG'(포에버 영) 포문을 연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