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농협 사랑나눔봉사단, 울산 범 농협 전 직원에 ‘삼각김밥’ 만들어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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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울산농협 사랑나눔봉사단(단장 김창현·울산농협본부장)은 22일 울산의 범 농협 직원들에게 아침밥을 만들어 제공하는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수확기를 앞두고 쌀 재고 과잉과 쌀값 불안정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고, 아침밥 먹기를 통해 범농협 직원들의 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사랑나눔봉사단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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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쌀로 800개 직접 만들어
NH울산농협 사랑나눔봉사단(단장 김창현·울산농협본부장)은 22일 울산의 범 농협 직원들에게 아침밥을 만들어 제공하는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수확기를 앞두고 쌀 재고 과잉과 쌀값 불안정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고, 아침밥 먹기를 통해 범농협 직원들의 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사랑나눔봉사단은 설명했다.
이날 봉사단은 울산에서 생산한 쌀로 삼각김밥 800개를 만들어 쌀음료와 함께 농협중앙회, NH농협은행, NH농협생명보험, NH농협손해보험 등 울산의 범 농협 27개 사무소 전 직원에게 전달했다.
김창현 단장은 “쌀과 아침밥에 대한 긍정적 인식이 확산돼 농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NH울산농협 사랑나눔봉사단은 농민과 지역사회에 희망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NH울산농협 사랑나눔봉사단은 ‘나누는 기쁨, 행복한 동행, 아름다운 울산’ 실천을 위해 매월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일정 금액을 적립해 마련한 기금으로 운영되는 봉사단체다. 범 울산농협 직원들이 참여하며 소외계층과 복지시설 봉사, 농촌 일손돕기, 사랑의 집수리 봉사, 헌혈 캠페인, 김장김치 담그기, 재해복구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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