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은비 24억 원 건물주 제대로 입증→배윤정도 깜짝 “시원하게 쏴”

사진=왼쪽부터 이채원, 배윤정, 권은비/배윤정 소셜미디어 캡처

사진=왼쪽부터 권은비, 배윤정, 이채원/배윤정 소셜미디어 캡처

사진=왼쪽부터 이채원, 배윤정, 권은비/배윤정 소셜미디어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안무가 배윤정이 제자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최근 배윤정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아니 너무 오랜만에 만나 업데이트 안 된다"며 "서로 어떻게 지냈는지 근황 얘기하는데 왜 그렇게 웃겨?"라고 전했다.

이어 배윤정은 "너희들 진짜 둘 다 생긴 거랑 다르게 반전 매력 있는 거 알지? 은비도 채연이도 전보다 훨씬 행복해 보여서 너무 좋았다. 언니 같은 채연, 동생 같은 은비 둘 우정 오래가거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다가 배윤정은 "밥 사주면 다 언니라고 은비 언니 시원하게 쏘고 가심. 잘 먹었어. 다음 모임 무조건 애견 운동장"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아이즈원 권은비, 이채원"을 해시태그 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윤정은 과거 제자였던 가수 권은비, 이채연과 식사 자리를 가진 모습이다.

세 사람은 몇 년 전부터 스승과 제자를 넘어 오랜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권은비는 최근 24억 원 건물주를 인증하면서 스승에게 밥을 쏜 것으로 보인다. 앞서 지난 3월 권은비는 송정동 상가주택을 24억 원에 매입해 화제를 모았다. 지하 1층~지상 3층의 꼬마빌딩이다.

한편 배윤정은 지난 2019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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