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유튜브 개설 하루 만에 1000만 구독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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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유튜브 채널을 개설한 지 하루도 안 돼 구독자 수 1000만 명을 달성했다.
22일(한국시간) 오전 10시 20분 기준 호날두의 유튜브 채널(UR·Cristiano) 구독자 수는 약 1060만 명이다.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호날두는 채널 개설 1시간 29분 만에 구독자 100만 명을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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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유튜브 채널을 개설한 지 하루도 안 돼 구독자 수 1000만 명을 달성했다.
22일(한국시간) 오전 10시 20분 기준 호날두의 유튜브 채널(UR·Cristiano) 구독자 수는 약 1060만 명이다.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호날두는 채널 개설 1시간 29분 만에 구독자 100만 명을 채웠다.
미국 경제 매체 ‘포브스’는 “호날두의 구독자 수는 최근 개설된 채널들 중 가장 빠른 증가를 보이고 있다”며 “소셜미디어와 온라인 콘텐츠 세대에게 호날두의 영향력이 얼마나 큰지 보여준다”고 했다. 이어 “선수, 유명인 등 대중 인물에게 소통 창구가 되는 플랫폼이 얼마나 중요해졌는지를 의미한다”며 “향후 더 많은 유명 스포츠 선수가 소셜미디어의 가치를 인식할 것”이라고 했다.
호날두는 유튜브 외에도 페이스북, X, 인스타그램 등의 소셜미디어 계정을 만들어 팬들과 소통해 왔다. 그의 소셜미디어 팔로워는 9억 명이 넘는다.
호날두는 “소셜 미디어에서 팬들과 강력한 유대 관계를 맺는 것을 항상 즐겨왔고, 유튜브는 저에게 더 큰 플랫폼을 제공할 것”이라면서 “저와 제 가족, 그리고 다양한 주제에 대한 제 생각에 대해 더 많이 알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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