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영, 섹시 '캣 우먼' 변신…상큼 포즈 [N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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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이브 장원영이 고양이로 변신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분홍 고양이로 분장한 장원영의 모습이 담겼다.
'캣 우먼'으로 변신한 장원영은 섹시하면서도 귀엽고 상큼한 매력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장원영이 속한 아이브는 첫 번째 월드투어 '쇼 왓 아이 해브'(IVE THE 1ST WORLD TOUR 'SHOW WHAT I HAVE')를 19개국 27개 도시 37회 투어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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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그룹 아이브 장원영이 고양이로 변신했다.
장원영은 2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그녀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사람이야"(She‘s always been my favorite)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분홍 고양이로 분장한 장원영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흰색 홀터넥 티셔츠에 분홍색 짧은 치마를 입고 화려한 메이크업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또한 머리 위에 고양이 귀 모양 머리띠를 쓰며 귀여움을 더했다.
'캣 우먼'으로 변신한 장원영은 섹시하면서도 귀엽고 상큼한 매력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장원영이 속한 아이브는 첫 번째 월드투어 '쇼 왓 아이 해브'(IVE THE 1ST WORLD TOUR 'SHOW WHAT I HAVE')를 19개국 27개 도시 37회 투어를 진행 중이다. 최근 서울에서 앙코르 콘서트를 열었으며 오는 9월 4~5일 일본 도쿄돔에서 콘서트를 열 예정이다.
ahneunjae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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