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진건읍 유기견보호소 화재…개 300여 마리 탈출
양희문 기자 2024. 8. 22. 16:46
(남양주=뉴스1) 양희문 기자 = 22일 오후 3시 12분께 경기 남양주시 진건읍 한 유기견보호소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장비 18대와 인원 45명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차 진입로 확보를 위해 문을 개방하자 유기견 300여 마리가 탈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yhm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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