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이혼→열애→결별' 후 육아에 집중 "너무 예뻐서 그만 자랐으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황정음이 두 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황정음은 22일 "너무 예뻐서 그만 자랐으면 좋겠다"며 두 아들과 자신의 일상을 공유했다.
이때 폭풍성장 중인 두 아들은 똑같은 옷을 나란히 맞춰 입고 엄마를 꼭 닮은 미소를 선보이고 있는 모습이 사랑스럽다.
한편 황정음은 골프선수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지난 2016년 결혼해 이듬해 첫째 아들을 얻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황정음이 두 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황정음은 22일 "너무 예뻐서 그만 자랐으면 좋겠다"며 두 아들과 자신의 일상을 공유했다.
자전거를 타고 놀던 중 비를 맞은 듯 온몸이 비에 잔뜩 젖은 채 서 있는 두 아들. 이어 비를 맞는 것도 즐거운 듯 얼굴에는 환한 미소가 가득했다.
이때 폭풍성장 중인 두 아들은 똑같은 옷을 나란히 맞춰 입고 엄마를 꼭 닮은 미소를 선보이고 있는 모습이 사랑스럽다.
또한 황정음은 짧은 헤어스타일을 자랑하며 휴식 중인 일상도 공개했다.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 절로 미소가 지어지는 듯 행복한 미소를 선보이고 있는 황정음이다. 이어 화장기 없는 민낯에도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시선을 끈다.
한편 황정음은 골프선수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지난 2016년 결혼해 이듬해 첫째 아들을 얻었다. 이후 2020년 한 차례 파경 위기를 맞았으나 재결합, 2022년 둘째 아들을 낳았다. 그러던 지난 2월 두 사람의 파경 소식을 전해졌고, 현재 이혼 조정 중이다.
이러한 가운데 황정음은 최근 7살 연하 농구선수 김종규와 열애 사실을 인정했지만, 대중의 관심에 부담을 느낀 듯 공개 열애 2주 만에 결별 소식을 전했다. 당시 황정음 측은 "황정음은 서로 호감을 갖고 조심스럽게 알아가던 단계였지만 좋은 지인 관계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다.
anjee85@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경실, 며느리 불륜→아들 사망→유산 상속 저지 사연에 “권선징악 결말”…
- [SC이슈] 남편 불륜 감쌌던 톱 여배우, 600만원 쥬얼리 먹튀 논란
- 박칼린 “최재림, 열애설에 ‘그냥 만나자고’..우린 매일 만나고 전화하는…
- '돌싱' 오정연, 집 더럽다는 소문 해명 "선입견일 뿐"…확 바뀐 싱글하…
- 오윤아 "子 있지만 남편 없어 외로워"→'43세' 패션회사 부사장과 공개…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