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석문방조제 내수면 물 잠긴 차량서 70대 시신 발견
김종서 기자 2024. 8. 22.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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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후 1시38분께 충남 당진 석문방조제 내수면 일원에서 물에 잠긴 차량과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에 따르면 전날 호우로 수면이 상승함에 따라 수위를 조절하던 중 잠겨있던 차량을 농어촌공사 직원이 발견해 신고했다.
경찰은 변사자의 신원이 서울에 거주하는 차량 소유주 70대 A 씨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또 약 4~5일 전 사망한 것으로 보고 부검을 의뢰하는 등 자세한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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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소유자로 추정…경찰 수사
(당진=뉴스1) 김종서 기자 = 22일 오후 1시38분께 충남 당진 석문방조제 내수면 일원에서 물에 잠긴 차량과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에 따르면 전날 호우로 수면이 상승함에 따라 수위를 조절하던 중 잠겨있던 차량을 농어촌공사 직원이 발견해 신고했다.
경찰은 변사자의 신원이 서울에 거주하는 차량 소유주 70대 A 씨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또 약 4~5일 전 사망한 것으로 보고 부검을 의뢰하는 등 자세한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kjs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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