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민채은, 웹드 '친하게? 아니 달콤하게' 주연 확정 [공식입장]

배우 민채은의 당찬 행보가 이목을 끈다.

22일 민채은의 소속사 스튜디오 더 무로는 "민채은이 웹드라마 '친하게? 아니 달콤하게' 주인공으로 출연이 확정됐다"고 알렸다.

'친하게? 아니 달콤하게'는 타임슬립 로맨스 드라마로 대학시절로 돌아간 여자주인공이 첫사랑 진한(김강민)을 쟁취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다. 민채은은 극중 8년 짝사랑을 이어온 지은을 연기한다.

이와 관련 민채은은 "짝사랑을 이루기 위해 타임슬립을 그려낸 작품으로 상큼한 풋사랑과 대학생활의 설렘 가득한 로맨스를 느끼게 해 드리려고 정말 열심히 촬영했으니까요"라며 "'친하게? 아니 달콤하게'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또,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연기도 항상, 더욱 열심히 할 테니 앞으로 예쁘게 지켜봐 주세요"라고 전했다.

그간 드라마 ‘경찰수업’, ‘진짜가 나타났다’, ‘학교는 싫은데 수학여행은 가고 싶어’ 등을 통해 시청자의 뇌리에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필모를 쌓아가고 있는 민채은. 그가 활약할 '친하게? 아니 달콤하게'는 8부작 구성됐다. 지난 21일 저녁7시 남양유업 유튜브 채널에서 방영이 시작되어 매주 수, 금요일 공개될 예정이다.

iMBC 이호영 | 사진출처 남양유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