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뉴시스 한류엑스포]김혜윤 문체위원장상 "선업튀 대표로 받았어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혜윤이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상을 안았다.
김혜윤은 22일 서울 역삼동 조선팰리스 더그레이트홀에서 열린 '제6회 뉴시스 한류엑스포'(2024 K-엑스포)에서 tvN '선재 업고 튀어!'로 문체위원장상을 받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김혜윤이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상을 안았다.
김혜윤은 22일 서울 역삼동 조선팰리스 더그레이트홀에서 열린 '제6회 뉴시스 한류엑스포'(2024 K-엑스포)에서 tvN '선재 업고 튀어!'로 문체위원장상을 받았다.
김혜윤은 "한류 드라마에 참여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영광인데, 뜻 깊고 의미있는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선재 업고 튀어 팀을 대표해서 왔다고 생각한다. 선재 업고 튀어를 만들어준 분들, 사랑해준 시청자 분들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한류 영화·드라마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했다.
김혜윤은 '선재 업고 튀어'로 신드롬을 일으켰다. 이 드라마는 안타깝게 생을 마감한 톱스타 '류선재'(변우석)와 그를 살리기 위해 과거로 간 '임솔'(김혜윤)의 로맨스다. 김혜윤은 청춘물 장인으로 거듭났다. 변우석과 절절한 로맨스로 시청자를 설레게 했고, 탄탄한 연기력으로 10대부터 30대까지 완벽 소화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조사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화제성을 휩쓸었다. 미국 타임지는 '선재 업고 튀어'는 "현재까지 올해 최고의 K-드라마"라며 극찬했다.
한류엑스포는 지난 2019년 한류 지속가능성과 문화산업 경쟁력 향상을 위해 출범했다. 한 해 동안 K-컬처 전파와 발전에 기여한 인물과 기업을 선정해 공로를 치하하는 자리다. 올해 뉴시스 한류엑스포 주제는 '리액트 케이 웨이브'(REACT K-WAVE)다. 서울시의 관광 메가시티 도약을 위한 과제를 짚어보고 발전 방향을 모색한다. 기획재정부와 외교부, 문체부, 서울시의회, 한국콘텐츠진흥원, 서울관광재단이 후원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동방신기 출신' 시아준수, 女 BJ에 협박당해…8억 뜯겼다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