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우크라이나, 접경지 브랸스크에서도 침투 시도해 격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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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접경지 쿠르스크에서 지상전을 벌이고 있는 우크라이나군이 다른 접경지 브랸스크에서도 국경 침투를 시도했다고 이 지역 주지사가 현지시각 22일 밝혔습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알렉산드르 보고마스 브랸스크 주지사는 SNS를 통해 "우크라이나 정찰대가 브랸스크 클리몹스키의 국경을 뚫으려고 했다"고 전했습니다.
보고마스 주지사는 러시아 연방보안국 FSB 국경수비대와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군의 국경 침투 시도를 저지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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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접경지 쿠르스크에서 지상전을 벌이고 있는 우크라이나군이 다른 접경지 브랸스크에서도 국경 침투를 시도했다고 이 지역 주지사가 현지시각 22일 밝혔습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알렉산드르 보고마스 브랸스크 주지사는 SNS를 통해 “우크라이나 정찰대가 브랸스크 클리몹스키의 국경을 뚫으려고 했다”고 전했습니다.
보고마스 주지사는 러시아 연방보안국 FSB 국경수비대와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군의 국경 침투 시도를 저지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브랸스크는 지난 6일부터 우크라이나군이 공격하고 있는 쿠르스크의 북서부에 있는 지역으로 우크라이나 체르니히우와 국경을 맞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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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호 기자 (parkseokh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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