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리오, 천안시 등과 '야간관광 활성화'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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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 향토기업인 ㈜아라리오는 22일 천안시,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함께 '2024 야간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아라리오 조각광장은 천안시와 진흥원의 협력 아래 야간관광의 중심지로 조성된다.
이번 협약은 천안시가 추진하는 '신야간경제 발전전략'의 일환으로, 야간관광을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천안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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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관광 중심지 조성
[천안·아산=뉴시스]박우경 기자 = 충남 천안 향토기업인 ㈜아라리오는 22일 천안시,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함께 ‘2024 야간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아라리오 조각광장은 천안시와 진흥원의 협력 아래 야간관광의 중심지로 조성된다.
아라리오 조각광장은 이미 '데미안 허스트' '키스 해링' '코헤이 나와' 등 세계적인 현대미술 작가들의 작품 30여 점을 눈앞에서 볼 수 있는 야외 미술관으로 잘 알려진 관광지다.
이번 협약은 천안시가 추진하는 ‘신야간경제 발전전략’의 일환으로, 야간관광을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천안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김문수 아라리오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문화예술이 가진 힘으로 도시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pacedust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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