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일아트부터 헬스키퍼까지…KTis 장애인 연계 사내복지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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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is는 장애인 연계 사내 복지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KTis는 KT고객센터 서울(구로·광화문), 경기(군포·분당·삼송), 강원(원주) 등 총 여섯 개소에 청각장애 네일아트사 9명과 시각장애 헬스키퍼 7명을 채용해 상담 직원들에게 정기적으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KTis는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장애인 표준사업장과의 연계를 통해 현재 22명을 채용해 매월 장애 수당을 지급하며 '장애인 고용 촉진'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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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is는 장애인 연계 사내 복지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KTis는 KT고객센터 서울(구로·광화문), 경기(군포·분당·삼송), 강원(원주) 등 총 여섯 개소에 청각장애 네일아트사 9명과 시각장애 헬스키퍼 7명을 채용해 상담 직원들에게 정기적으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예약을 통해 매주 정해진 시간에 사내 전용 공간에서 이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KTis는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장애인 표준사업장과의 연계를 통해 현재 22명을 채용해 매월 장애 수당을 지급하며 '장애인 고용 촉진'에 나서고 있다. 채용된 직원들은 사내 우편 및 택배 발송, 사무실 환경 미화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김종만 KTis CV사업본부 전무는 "앞으로도 더 나은 근무환경 제공과 장애인 고용 확대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며, 포용적 고용문화와 사회적 책임 실현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했다.김나인기자 silkni@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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