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경태 "청담동 의혹 상영 유감...한동훈, 이제 특검법 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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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장경태 의원은 이른바 '청담동 술자리' 의혹 영상을 상영했던 것에 유감을 표한다며, 이제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채 상병 특검법을 발의하는 거냐고 맞받았습니다.
장 의원은 SNS에, 한 대표가 특검법 수용을 이야기하다 말고 청담동 술자리 의혹을 끌어올리며 유감 표명을 원한다고 하니, 특검법을 위해 기꺼이 그렇게 하겠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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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장경태 의원은 이른바 '청담동 술자리' 의혹 영상을 상영했던 것에 유감을 표한다며, 이제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채 상병 특검법을 발의하는 거냐고 맞받았습니다.
장 의원은 SNS에, 한 대표가 특검법 수용을 이야기하다 말고 청담동 술자리 의혹을 끌어올리며 유감 표명을 원한다고 하니, 특검법을 위해 기꺼이 그렇게 하겠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또 민주당은 특검법에 제보공작 의혹을 포함하자는 것도 받겠다고 했고, 이제는 유감 표명도 했다면서 한 대표가 말을 돌려 회피하지 말고 책임지는 모습을 보고 싶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한 대표는 장 의원 등 민주당이 청담동 술자리 의혹 관련 영상을 공개회의에서 틀고 가짜뉴스를 유포했지만, 누구도 사과하지 않았다고 비판했습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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