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부동산 최고 전문가 과정(CRS) 8기 모집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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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부동산서비스개발협회(KRESDA)가 주최하고 글로벌 부동산 기업 리맥스코리아가 후원하는 '미국 부동산 최고 전문가 과정(CRS)' 8기 수강생 모집이 시작됐다.
CRS 관계자는 "8기 과정을 통해 참가자들이 글로벌 부동산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했다.
CRS 8기는 오는 9월28일 개강 예정이며, 수강 신청은 한국부동산서비스개발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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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부동산서비스개발협회(KRESDA)가 주최하고 글로벌 부동산 기업 리맥스코리아가 후원하는 '미국 부동산 최고 전문가 과정(CRS)' 8기 수강생 모집이 시작됐다.
CRS(Certified Residential Specialist)는 미국주거용부동산협의회(RRC)가 부여하는 자격으로, 현재 2만8000여 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다. 'RRC Edge Fact Sheet'에 따르면 CRS 소지 중개사의 수입은 일반 중개사 대비 2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8기 과정은 급변하는 부동산 시장에 대응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의 교육을 강화했다. 수강생들은 REAP 프로그램으로 사업계획, 마케팅, 협상 전략, 고객 응대 등 4개 과목을 학습하게 된다. 특히 이번 과정은 글로벌 사례 연구를 통해 실제 시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지식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영어 구사 능력과 무관하게 미국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다. 교재 및 시험 번역 서비스가 제공되며 포트폴리오 심사도 국내 전문가가 직접 담당한다.
강사진으로는 신희성 리맥스코리아 대표, 박서호 리맥스코리아 부사장, 최은영 리맥스 명당 대표, 지영훈 베스트원 M&M 대표 등 부동산 분야의 베테랑들이 참여한다. CRS 관계자는 "8기 과정을 통해 참가자들이 글로벌 부동산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했다.
CRS 8기는 오는 9월28일 개강 예정이며, 수강 신청은 한국부동산서비스개발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이두리 기자 ldr568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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