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사랑기부제 '민간 플랫폼 개방 후' 활성화 전략 찾는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지방자치학회 고향사랑기부제특별위원회(위원장 권선필 목원대 교수)가 23일 경주에서 '민간플랫폼 개방 이후의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전략 모색 토론회'를 개최한다.
고향사랑기부제 특위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조건은 민간 플랫폼을 통한 모금만은 아니"라며 "일본 지자체들이 고향납세 모금을 지역문제 해결에 투자하면서 기부가 활성화되고 있는 만큼 이번 토론회는 기부제 모금의 민간 개방 이 후 과제와 행안부, 지자체의 역할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지방자치학회 고향사랑기부제특별위원회(위원장 권선필 목원대 교수)가 23일 경주에서 '민간플랫폼 개방 이후의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전략 모색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행안부가 '디지털서비스 개방' 정책의 하나로 고향사랑기부제 모금 시스템을 민간 개방한 이 후, 고향사랑기부제가 지역문제 해결 수단으로의 역할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에서는 이찬우 특임연구원(일본경제연구센터, 전)테이쿄대 현대비즈니스학과 교수)의 '지역문제 해결을 통한 일본 고향납세 모금 활성화'와 권선필 교수(목원대 경찰행정학부)의 '민간플랫폼 도입 이후의 고향사랑기부제 과제'의 주제 발표가 이어진다.
지정토론은 박재영 전) 광주전남연구원 원장을 좌장으로 전광섭 호남대 행정학과 교수(27대 한국지방자치회장), 이상범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정책연구실 실장, 양석훈 농민신문 기자, 김희선 광주 동구 인구정책계장의 토론으로 진행된다.
고향사랑기부제 특위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조건은 민간 플랫폼을 통한 모금만은 아니"라며 "일본 지자체들이 고향납세 모금을 지역문제 해결에 투자하면서 기부가 활성화되고 있는 만큼 이번 토론회는 기부제 모금의 민간 개방 이 후 과제와 행안부, 지자체의 역할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대전CBS 신석우 기자 dolbi@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입사지원서 '휴대폰'란에 '아이폰' 적어낸 알바생…문해력 탓?[이슈세개]
- '韓 3명 숨진 뉴질랜드 사고'…스키협회 "내용 파악 중, 공식 선수단 아냐"
- 이창명, 14년 열애 끝 프로골퍼 박세미와 재혼
- 탑 '빅뱅' 지우기 왜?…GD·태양에 팬들마저 '차단' 눈살
- '안세영 파문' 배드민턴協 "문체부, 진상 조사위에 시정 명령…합동 조사 요청"
- 한은 금리 동결에 대통령실 "내수 진작 면에서 아쉽다"
- 한국 기업, 세계 2000위 안에 들어도 죄다 '하위권'
- 진정 기미 없는 서울 아파트값…이번 주도 0.28%↑
- 대법, '故 김홍영 검사 폭행' 前부장검사 국가에 8.5억 배상 확정
- 정부 "경증환자 응급실 이용하면 본인부담금 늘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