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은숙 子이상원 정용진과 프라이빗룸서 야경 보며 디너 “회장님 감사해요”

사진=왼쪽부터 정용진, 이상원/이상원 소셜미디어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배우 선우은숙의 아들인 이상원은 신세계 정용진 회장과 만찬을 즐겼다.

8월 22일 이상원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정 회장님과 함께하는 조선호텔 스시조라니 생각만 해도 정말 환상적인 경험 아닌가요? 원래도 맛있는데 얼마나 더 맛있겠어요"라고 전했다.

이어 이상원은 "잠시 설명하면 스시조는 아리아케와 대한민국 스시 계의 양대 산맥으로 일본 미슐랭 3스타 요시타케와 기술제휴를 맺고 있고 마츠모토, 스시인 등 수많은 스타셰프님이 근무했다"며 "그런 스시조의 프라이빗 룸에서 멋진 야경을 보며 즐기는 디너는 정말이지 환상적이었고 재료도 맛도 미쳤어요. 츠마미가 특히 차원이 다르네요! 또 가고 싶다"고 설명했다.

그러다가 이상원은 "초대해 주신 회장님, 누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상원은 정용진과 함께 다정한 인증샷을 남겼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인맥이 와 어마어마", "진짜 제일 부럽네요", "스시조 라이브 스시는 단언컨대 한국 최고", "와 정회장님이랑? 대박", "평생 맛집러 잘 배우고 갑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영하, 선우은숙의 아들인 이상원은 미스 춘향 출신인 최선정과 지난 2018년 결혼했다.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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