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기준금리 연 3.5%로 동결...13회 연속
심영주 2024. 8. 22. 16: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가 오늘(22일) 본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연 3.5%로 동결했습니다.
지난해 2월 이후 13회 연속, 1년 7개월째 금리 동결입니다.
정부의 부동산 대책 및 글로벌 위험회피심리 변화가 금융안정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했을 때 현재 긴축 기조를 유지하는 것이 적절하다는 판단에서입니다.
연간 물가상승률 전망치는 지난 5월 전망치(2.6%)에서 0.1%포인트 낮은 2.5%로 발표했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TV 심영주 기자]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가 오늘(22일) 본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연 3.5%로 동결했습니다.
지난해 2월 이후 13회 연속, 1년 7개월째 금리 동결입니다.
정부의 부동산 대책 및 글로벌 위험회피심리 변화가 금융안정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했을 때 현재 긴축 기조를 유지하는 것이 적절하다는 판단에서입니다.
연간 물가상승률 전망치는 지난 5월 전망치(2.6%)에서 0.1%포인트 낮은 2.5%로 발표했습니다.
향후 국내 경제 전망에 대해서는 소비 회복에 따른 완만한 성장세를 예상했습니다.
(영상편집: 김태완)
심영주 (szuu05@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월 65만원으로 어떻게 사나" 65세 이상 월평균 연금액 최저생계비 절반
- 열난다고 무조건 응급실 갔다간..본인부담 확 는다(종합)
- "한밤중 경찰 찾아와...아내도 큰 충격" 서경덕, 살해 협박 받아
- 이창명, 13세 연하 골퍼 박세미와 재혼 "14년 열애…두 아이도 응원"[직격인터뷰]
- "차 빼달라" 부탁에 도끼 들고 달려든 차주…쌍방폭행 주장까지
- "살려달라" 외쳤지만 무시…태연히 '커피' 마시러 간 살인범 감형
- 일본인도 놀랐다는 ‘그곳’…체험 키운 ‘미래형 K편의점’[르포]
- "심장 떨려요. 빨리 와주세요!" 고속도로 한복판서 니킥·돌려차기
- 넷플릭스 '브리저튼4' 주인공에 하예린… 韓 배우 영향력 확장[글로벌 엔터PICK]
- ‘만리타국’ 와 남편 손에 숨진 여성…60대 살인범에겐 징역 15년 [그해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