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링크, 몸캠피싱 피해자를 위한 무상 지원 캠페인 발표
사이버보안 솔루션 기업 아크링크(ArkLink)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20~24세 청년과 65세 이상 고령층을 대상으로 한 새로운 지원 캠페인을 22일 발표했다. 이 캠페인은 몸캠피싱 피해를 입은 사람들에게 전문적인 지원을 제공, 이들이 빠르게 피해를 복구하고 추가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특히 경제적 자립이 미흡하거나 고정 수입이 없는 청년층과 고령층을 대상으로 하며, 경미한 케이스의 경우 그들에게 무상 또는 지원된 비용으로 사이버보안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아크링크는 몸캠피싱과 같은 사이버범죄가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서, 특히 경미한 피해 사례가 제대로 대응되지 않을 경우 더 큰 문제로 발전할 수 있다는 점을 인식하여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아크링크의 관계자는 “몸캠피싱 피해는 그 정도에 상관없이 피해자에게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특히 경제적으로 취약한 청년과 고령층이 이러한 범죄에 노출될 경우, 신속한 대응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큰 어려움에 처할 수 있다”라며, “이번 캠페인은 피해자들이 더 큰 피해를 입기 전에 적절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 프로그램은 피해 복구는 물론, 피해자가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아크링크는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발표는 아크링크가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사이버범죄로부터 더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계속해서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사례로 평가된다.
아크링크의 이러한 노력이 몸캠피싱 피해자들이 피해에서 벗어나 건강한 삶을 되찾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아크링크는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사회적 약자를 위한 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생활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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