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9세 연상 남편과 마주보고 미소..다이아 반지 자랑

김나연 기자 2024. 8. 22. 16: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 손연재가 남편과의 결혼 기념일을 맞이해 투샷을 공개했다.

21일 손연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ppy Anniversary"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계단에 나란히 앉아 남편과 마주 보고 웃는 손연재의 모습이 담겼다.

또한 손연재는 결혼식 당시 사진을 공개하며 추억하기도.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김나연 기자]
사진=손연재 인스타그램
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 손연재가 남편과의 결혼 기념일을 맞이해 투샷을 공개했다.

21일 손연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ppy Anniversary"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계단에 나란히 앉아 남편과 마주 보고 웃는 손연재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의 닮은 듯한 미소가 훈훈함을 안긴다. 특히 손연재는 남편에게 선물받은 듯한 꽃과 다이아 반지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손연재는 결혼식 당시 사진을 공개하며 추억하기도. 이에 팬들은 "결혼기념일 축하드려요", "반지 참 예쁘다", "시간이 벌써 2년이 지났군요", "가정의 모두가 행복하길 기원해요"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 2022년 9세 연상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지난 2월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그는 출산 이후 세브란스병원 산부인과에 1억 원의 후원금을 기부하며 "출산 경험을 통해서 산부인과에도 많은 지원이 필요하다는 걸 느끼고 이번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손연재는 SNS에 아들과의 일상을 공개하며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