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회 원주시민의 날 기념 노래자랑 24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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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회 원주시민의 날 기념 읍면동 노래자랑이 오는 24일 오후 7시 30분 명륜동 댄싱공연장 상설무대에서 열린다.
총 60여팀이 참가하는 노래자랑에는 당일 오후 3시 예선을 거쳐 12팀이 본선에 진출, 경쟁을 펼친다.
최우수상부터 인기상까지 다양한 상이 준비돼 있으며, 총상금은 400만원이다.
함은희 문화예술과장은 22일 "자긍심과 애향심을 고취해 원주시민이 화합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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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제28회 원주시민의 날 기념 읍면동 노래자랑이 오는 24일 오후 7시 30분 명륜동 댄싱공연장 상설무대에서 열린다.
총 60여팀이 참가하는 노래자랑에는 당일 오후 3시 예선을 거쳐 12팀이 본선에 진출, 경쟁을 펼친다.
최우수상부터 인기상까지 다양한 상이 준비돼 있으며, 총상금은 400만원이다.
개그맨이자 방송인 심형래가 사회를 맡아 진행하는 이 공연에는 박진도·서지오·김양·배금성 등 인기 가수들이 출연해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다.
함은희 문화예술과장은 22일 "자긍심과 애향심을 고취해 원주시민이 화합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j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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